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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입력
2003.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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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치료 권위자인 김종성(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제13회 분쉬의학상을 수상했다. 분쉬의학상은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제정한 상으로 기초 의학분야 연구업적이 뛰어난 의학자 1명에게 상금 2,000만원과 함께 주어진다.■ 경희대의료원은 3∼7일 오전 9시∼오후 5시 본관 로비에서 '500만 여성 골다공증 검진 캠페인'을 연다. 골다공증 1분 자가진단표를 나눠주고 전문의 상담과 키·몸무게 측정을 통한 골다공증 위험도를 체크한다. 참가자에게는 골밀도 검진(4만∼10만원) 반액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02)958-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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