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희원 진입로 희원은 호암미술관 앞에 조성된 전통 정원. 에버랜드에는 단풍과 낙엽길이 많지만 에버랜드 서문에서 희원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의 풍광이 가장 수려하다. 호수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낸다.서울 삼청동길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난 은행나무 낙엽길. 인사동의 갤러리들이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새로운 미술거리로 떠올랐고, 우아한 카페들도 많아 서울 도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 덕수궁길 널리 알려진 연인들의 도심 속 데이트코스. 덕수궁 돌담길은 예나 지금이나 아늑한 가을 정취의 거리다.
서울 능동로 군자역에서 어린이대공원, 세종대학교에 이르는 길로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이 빼어나다. 어린이대공원내도 낙엽길이 길게 뻗어있어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곳
분당 중앙공원 분당시 한 가운데 위치한 10만평 규모의 시민 휴식처. 작은 연못과 정자를 끼고 낙엽이 수북히 쌓여 이국적 정취마저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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