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MIT 출신의 김민수 대표이사가 교포 1.5세들이 주축으로 설립한 서체 및 신문자동제작시스템(CTS) 전문업체다.출판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신명서체 등 서체 250여종과 뉴스맨(Newsman) CTS 솔루션이 대표 상품. 최근 이 회사가 내놓은 다기능 출판용 소프트웨어 '엠-레이아웃'(M―Layout)은 기존의 출판 솔루션에서 요구되는 기능들을 기본 지원, 사용이 편리하고 저렴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제품은 '디자인모델'이라는 독창적인 기능을 도입해 단순 반복 작업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했고, 서체효과, 변형 단간 등 각종 변형 디자인 작업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차세대 문서 표준인 'XML'과 PDF를 근간으로 했기 때문에 자료의 재활용 및 자동조판이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학습지 편집프로그램, 졸업 앨범 제작 솔루션, 통신판매 카다로그 제작 프로그램 등에서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대한매일, 한국경제, 대구일보, 화광신문, 제주일보, (주)대교, 스크린, 메트로 등이 소프트 매직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02) 558-0222 www.softmag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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