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이트웨이형 보안 솔루션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게이트웨이형 보안 솔루션이 갖고 있는 문제를 극복한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보안 솔루션 및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 업체인 알피에이네트웍스(대표 김만철·www.rpa.co.kr)는 게이트웨이형 보안 솔루션 제품의 하자가 있을 경우 전체 네트워크가 중단되는 문제점에 착안, '네트워크부스터'(사진)를 개발했다. 네트워크부스터는 아주대 국가지정연구실 실시간 패킷분석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게이트웨이형 보안 솔루션이 고유의 보안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부하를 덜어주고 게이트웨이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네트워크가 중단되지 않도록 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김만철 사장은 "이번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우수 100선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네트워크부스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71-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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