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지노텔레콤(대표 장석찬·www.sellgino.com)은 1997년 문을 연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 2001년 VGA 카드 시장의 30%를 점유한 뒤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수많은 시뮬레이션 결과 세계 최소형 USB 플래쉬 메모리를 개발, 매출이 급신장했다.셀지노텔레콤은 나아가 디지털 정보기기 사업을 시작, WEB 카메라, MP3 플레이어, 휴대용 데이터 플레이어 등을 개발했다.
특히 셀지노텔레콤의 휴대용 데이터 플레이어(사진)는 음악, 그림, 동영상 등을 눈과 귀로 감상할 수 있는 꿈의 기기라는 평가이다. USB 케이블을 이용, 손쉽게 데이터를 다운받을 수 있고 기존의 음악만 청취할 수 있는 단순함에서 탈피,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사진과 영화 등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셀지노텔레콤은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창조적 수준의 제품 개발이라는 철학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031)45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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