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주)는 25, 26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 6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 16회차에서 12개팀 스코어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1명 나와 3억4,300여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21일 대전에서 5,000원 어치를 구매한 이 행운의 주인공은 투자금액 대비, 6만8,686배의 배당을 받게 됐다고 스포츠토토측은 설명했다.
11개팀 스코어를 맞힌 2등 31명은 369만 여원씩 지급 받게 됐고, 3등(3,042명)에게는 1만원이 돌아간다.
한편 전북―수원전을 대상으로 한 토토스페셜 9회차에서는 154명의 당첨자가 나와 각각 베팅액의 57.99배를 받는다.
/이범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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