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청약시장은 건설사들의 밀어내기 분양전략으로 전국 8곳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첫날인 27일에는 안산시 원곡동 안산8차 푸르지오를 비롯해 광명시 소하동 우림루미아트, 성남 태평동 경원대역 쌍용스윗닷홈, 대구 북구 침산동 코오롱하늘채 등 4곳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28일은 의정부시 금오동 주공 국민임대 청약 접수일이며, 29일엔 천안 용곡동 세광 엔리치타워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30일은 화성 봉담 신일해피트리 1∼2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됐다. 29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공개청약이 실시되는 광진구 노유동 광진 트라팰리스와 같은 날 견본주택을 개장하는 광주시 상무지구 두암동 중흥S클래스, 30일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주상복합 월드메르디앙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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