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추가 파병이 예상되는 지역인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24일 새벽 미군 병사 1명이 총격을 받아 숨졌다.미군 대변인은 이날 새벽 3시45분 미군 병사 1명이 모술 서부지역에 있는 곡물 저장고에서 보초를 서던 중 소화기 공격을 받고 부상당한 끝에 숨졌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낮 바그다드 북쪽에서 박격포 공격으로 미군 2명이 사망해 5월1일 대규모 전투 종료 선언 이후 이라크에서 목숨을 잃은 미군은 108명으로 늘었다.
/바그다드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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