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반등 시도가 무산되며 지수가 사흘째 하락했다. 미국 나스닥선물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일본 닛케이지수도 반등에 실패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외국인이 2,000억원에 순매도하며 지수가 기울었다. 거래대금은 1조8,735억원에 그쳤다. 삼성전자가 2.35% 하락해 43만원선으로 가라앉았다.
코스닥지수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상승폭은 미미했다. 전날 3% 이상 떨어져 기술적 반등을 시도했으나 나스닥(-0.66%)이 조정을 받은 데다 기관의 연속 매도세가 이어져 46선 회복에 실패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억원과 3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36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