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고 고객예탁금이 10조원대를 회복하며 장세를 지지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하며 지수 상승에 실패했다. 운수창고업이 3% 넘게 오른 반면 증권과 의료정밀업은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가 1.73% 오른 47만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민·신한지주 등 대형 은행주도 하락했다.
코스닥지수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 소폭의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에 밀려 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1억원과 230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8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24개 등 317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8개를 포함해 467개였다. 하나로통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사들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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