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3.10.22 00:00
0 0

종합주가지수지수가 이틀째 올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이 1,500억원이 넘는 순매수세로 돌아서며 한때 785포인트까지 올랐으나 개인 등의 차익실현 매물이 늘며 상승폭이 줄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삼성전자가 0.87% 올라 46만원선에 들어섰고, 국민은행과 SK텔레콤이 3% 이상 올랐다. 현대건설 등 건설주는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지수

이틀째 올랐으나 상승폭은 미미했다. 인터넷 관련주의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자 외국인의 실망 매물이 쏟아졌으나 외자유치를 결정한 하나로통신이 급등하면서 장을 떠받쳤다. 외국인은 15일만에 순매도(118억원)로 돌아섰고, 기관은 60억원 순매도, 개인은 206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실망 매물로 NHN이 2.65% 떨어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