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서머타임이 26일 해제된다. 하와이, 애리조나주 등 일부지역을 제외한 미국 전역에서는 이날 오전 2시가 되면 시계 바늘을 1시간 전인 오전 1시로 돌려 놓게 된다.이에 따라 한국과 시차는 워싱턴, 뉴욕 등 동부지역이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태평양 연안 서부지역은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늘어난다.
즉 서울이 오전 9시면 워싱턴, 뉴욕 등 동부지역은 전날 오후 7시, 로스앤젤레스는 전날 오후 4시가 된다.
/워싱턴=김승일특파원 ksi8101@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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