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걷기 대회인 제315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이 19일(일) 오전 7시 서울 남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간학회 문영명(文英明·연세대 교수) 회장이 명예대회장을 맡고 대한간학회 소속 의사들이 시민들과 함께 걷습니다. 여러 제약회사에서도 나와 각종 간질환에 대한 상담을 해 주며 기념품과 책자도 나눠 드립니다.남산순환도로 7㎞를 걸은 뒤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여흥을 갖고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줍니다.
일시 : 10월19일(일) 오전 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 불구)
장소 :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동대입구역 하차)
행운상품 : 김치냉장고 1대, TV 3대, 자전거 15대, 인터넷 전화기 20대 등
문 의 : (02)724-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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