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상승해 760선을 회복했다. 미국 증시가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인데다 외국인이 8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투자분위기를 호전시켰다. 거래대금은 2조7,045억원을 기록했다. 은행 섬유의복 유통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올랐다. 삼성전자가 1.8% 올라 45만원선에 진입했고, 환율 급등에 따라 현대차 등도 올랐다.
코스닥지수
미 증시의 훈풍에 4일째 상승을 이어가며 48선에 바짝 다가섰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억원과 21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35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LG그룹과 칼라일그룹의 공동투자 합의소식에 하나로통신이 10.64%나 뛰었고, LG텔레콤(3.5%), CJ홈쇼핑(3.02%), LG홈쇼핑(2.66%), 한글과컴퓨터(2.55%) 등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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