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가입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1순위자만 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건설교통부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청약통장 가입자는 총608만4,858명(19조4,867억원)으로 지난해 말의 524만487명(17조8,304억원)보다 계좌는 16.1%, 금액은 9.3% 각각 증가했다.
특히 1순위자는 8월말 현재 청약예금 104만9,352명, 청약부금 77만6,128명, 청약저축 19만813명 등 201만6,293명으로 지난해말(194만9명)보다 3.9% 증가,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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