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매주 토요일을 '토마토(토요일마다 토론)의 날'로 정한 데 따라 4일 수석비서관·보좌관실별로 내부통신망을 통해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다.이날 첫 토론에는 모두 43개 주제가 올랐으며, 이중 이라크 파병 문제가 가장 많이 다뤄졌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5일 전했다. 청와대는 앞으로 토론 결과를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우수 토론사례에 대해선 업무평가 때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고주희기자 orwel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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