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개미'들이 급락하던 장세를 되돌렸다. 미 증시의 영향으로 7.05포인트 내린 690.47로 출발했으나 단기급락에 따른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전, 전날보다 6.77 포인트(0.97%) 상승한 704.29로 마감됐다. 개인은 639억원 순매수로 7일째 매수 우위를 이어갔고, 외국인과 기관은 393억원과 31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
45선을 회복하며 10월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장중 44선에서 지루한 옆 걸음 장세를 보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한데다 인터넷주와 통신주들이 선전하며 반등에 성공. 하지만 거래대금은 7,134억원으로 여전히 부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억원과 4억원을 소폭 순매수 했고 개인은 19억원을 팔아치우며 3일째 순매도. 인터넷 업종지수가 7% 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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