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의나루/CPA 53명·석사 982명·유학파 49명… 대우證 공채 人材몰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의나루/CPA 53명·석사 982명·유학파 49명… 대우證 공채 人材몰려

입력
2003.10.01 00:00
0 0

대우증권이 최근 실시한 대졸 신입사원 80명 모집에 공인회계사 53명, 미국공인회계사 168명, 석사학위 소지자 982명, 해외 대학 졸업자 49명 등 4,019명이 응시, 5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포항공대와 KAIST 졸업자도 17명이나 원서를 내 금융업에 대한 이공계 출신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대우증권 이정민 인사부장은 "이번 채용에서 인터넷 온라인접수를 하지 않고 직접방문과 우편으로만 접수했는데도 이처럼 우수 인력이 대거 몰렸다"며 "대졸 취업난의 심각성을 새삼 절감했다"고 말했다.

/김호섭기자 drea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