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10월1,2일 수해복구 자원봉사자와 수재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관람행사를 마련한다.부산의 서면, 대한, 남포 및 경북 김천과 서울의 강변, 명동, 구로, 목동, 상암 등 9개관에서 열리며 관람을 원하는 봉사자는 수해복구 지원을 했다는 증명서와 신분증을 소지하고 해당 CGV 영화관을 찾으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장애인을 극장에 초대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월3∼8일 190명을 초청, '바람난 가족'과 '여섯 개의 시선' 등 5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은 10월3일 오후 11시 대영시네마에서 데뷔작 '초록 물고기' 상영 이후 영화 팬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영상관에서 브라질 단편 애니메이션 초청전을 개최한다. 남미 최대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아니마 문디 페스티벌의 입상작을 중심으로 상영작을 골랐으며 브라질 애니메이션의 고전으로 꼽히는 'The Drum Beat' 등 41편을 상영한다. (02)3455―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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