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이 다음달 2일 광진구 군자동에 문을 연다. 525평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인 복지관에는 체력단련실, 건강상담실, 이·미용실, 목욕시설, 한방진료실 등이 갖춰져 있고, 치매·중풍 질환 노인들을 보호해주는 '치매단기보호센터'도 운영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주민은 회원으로 등록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466―6242∼4/박상준기자 buttonp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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