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장일태 박사팀은 7년간 237명의 목디스크 환자에게 미세현미경적 추간공 확장술을 시술한 결과 높은 만족도(94%)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목뼈 사이 구멍(추간공)을 통해 미세현미경으로 보면서 튀어나온 디스크를 절제하는 수술법으로 1시간내에 수술이 끝나며 당일 퇴원할 수도 있다. 단 디스크가 한쪽으로만 튀어나온 경우만 수술이 가능해 전체 목디스크 환자의 30%만 대상이 된다.
■ 청소년보호위원회와 연세대의대 정신과학교실은 29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제1회 자살예방세미나를 연다.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청소년층 자살의 현황, 사례발표, 예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청소년보호위원회 보호지원과. (02)3703-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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