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은 귀가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내면적으로 성숙할 수 있었고 천재성을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시대의 무미건조함이나 범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안동림의 '이 한장의 명반 클래식' 중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설명하는 부분에 있는 글입니다. 음악가에게 청각장애는 치명적입니다. 거의 죽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영혼이 살아서 더 깊은 울림의 소리를 창조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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