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프로그램 매물이 지수를 700선 아래로 끌어내렸다. 장 중 한때 개인의 1,538억원 순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여 710까지 회복했으나 프로그램 매물을 포함한 기관의 매도세(1,691억원 순매도)를 극복하지 못했다. 외국인은 336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가 3.84% 떨어진 38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이틀째 하락하며 45선이 위태로워졌다. 미국 나스닥 지수 하락 영향으로 0.59 포인트(1.28%) 내린 45.10으로 마감. 개인이 9일째 순매수 행진을 하며 77억원을 사들였고 기관도 14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9일째 '팔자'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상위사를 중심으로 80억원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