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한국음악계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들'을 배출해 온 한국음악콩쿠르 올해 대회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4개 부문에서 12명의 입상자가 나왔다.중·고등부를 통합한 이번 경연은 서울 종로구 부암아트홀에서 4·5일 예선, 22·23일 본선이 치러졌다.
바이올린 부문은 심사위원 과반수 이상의 결정으로 1위 입상자 없이 2위와 3위만 선정했고, 피아노 부문에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명의 공동 3위 입상자가 나왔다. 나머지 부문은 1, 2, 3위가 1명씩 나왔다. /홍석우기자 musehog@hk.co.kr
■ 본선 심사위원 명단
<피아노> 이경숙(연세대 교수) 이혜경(중앙대 교수) 최경아(경원대 교수) 윤철희(국민대 교수) 염보영(서울교대 교수) 박승민(성신여대 교수) 임종필(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계명선(이화여대 교수) 피아노>
<바이올린> 정준수(경희대 교수) 조영미(연세대 교수) 이성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광군(경원대 교수) 전용우(KBS 교향악단) 김선희(충남대 교수) 최인철(관동대 교수) 김유미(동덕여대 교수) 바이올린>
<첼로> 현민자(연세대 교수) 윤영숙(서울대 교수) 강해근(한양대 교수) 김 봉(경원대 교수) 배일환(이화여대 교수) 채희철(숙명여대 교수) 임경원(성신여대 교수) 박윤수(추계예대 교수) 김우진(KBS 교향악단 수석) 첼로>
<비올라> 전용수(서울시향 수석) 최은식(서울대 교수) 위찬주(한양대 교수) 김도연(연세대 강사) 장은식(추계예대 강사) 박성자(이화여대 강사)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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