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LG카드와 KTF가 후원한 제30회 한국음악콩쿠르 입상자 12명이 선정됐습니다.4·5일 예선을 거쳐 22·23일 서울 부암아트홀에서 진행한 본선에서 피아노 부문 1위는 노유리(17·서울예고 2)양이 뽑혔으며, 바이올린 부문은 황선민(17·서울예고 2)양이 1위 없는 2위에 입상했습니다. 첼로 부문은 장하얀(15·서울예고 1)양, 비올라 부문은 김민경(15·서울예고 1)양이 각각 1위에 선정됐습니다. ★관련기사 A21면
입상자에게는 1위 7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30분 한국일보사 12층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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