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에 간다면 ‘천년호’를 잊지 말자. 11월 개봉예정인 사극 ‘천년호’(감독 이광훈)는 영화 촬영에 쓰인 의상과 소품을 일반에 공개중이다. 에버랜드 내 빅토리아 극장에서 10월5일까지 마련되는 행사에는 영화 속 진성여왕(김혜리)이 착용했던 각종 장신구와 주인공 정준호와 김효진이 입었던 갑옷과 선녀복, 중국에서 수공예로 제작된 가구류 등 5톤 분량의 영화 속 물품이 전시된다.■ ‘금발이 너무해 2’는 영화 홍보의 일환으로 28일 오후 3시에 한강 뚝섬공원 야외수영장에서 대규모 애견 파티를 마련한다. 네이트닷컴과 메가펫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에는 애완달리기대회, 애견 패션쇼, 애견 선발대회 등이 마련된다.
■ 10월22~26일 열리는 서울유럽영화제_메가필름 페스티벌(MEFF)은 홈페이지(www.meff.co.kr)오픈을 기념, 24일부터 10월10일까지 이벤트 참가자 중 3명을 추첨,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이 포함된 ‘MEFF투어 패키지’를 증정한다. 메가박스 해운대(www.megabox.co.kr)는 또 인터넷을 통한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예매자 중 5명을 뽑아 항공권 숙박권 등이 포함된 PIFF 투어 패키지를 증정하고,예매 고객 전원에게 2003 PIFF 상영작 하이라이트 CD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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