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중국을 방문중인 구매사절단(단장 김재철 무협회장)이 베이징에서 3억1,600만달러 어치의 수입상담을 벌여 8,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삼성물산이 가구, 텐트 등 소비재와 화학제품 등 7,000만 달러를 수입키로 했으며, KST(주)가 600만 달러, 대성산업 150만 달러, 기술창업지원센터가 120만 달러 어치를 각각 구매키로 계약했다.
한편 KOTRA는 이날부터 28일까지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중심(CIEC)에서 양국 수교 이후 최대 규모(전시면적 8,670, 참가업체 197개㎡)인 '북경한국상품특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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