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경기시간 변경오는 29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3회 아시안컵축구대회 2차예선전 한국과 네팔의 경기가 방송중계시간 때문에 오후7시에서 오후6시30분으로 당겨졌다. 또 29일 오후5시에 예정된 베트남―오만전도 30분 당겨져 오후4시30분에 시작한다.
한국은 이에 앞서 25일 오후6시30분 베트남, 27일 오후5시 오만과 같은 장소에서 경기하며 이들 경기 입장권은 하나은행에서 일반 2만원, 학생(청소년) 1만원에 판매한다.
정몽준회장 女월드컵 출국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장은 미국에서 열리는 2003여자월드컵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2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정 회장은 25일(한국시각) 워싱턴DC RFK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프랑스의 B조 조별 리그 2차전을 관전하고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