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20㎞ 떨어진 한 교도소에 가해진 박격포 공격으로 미군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미군이 밝혔다.또 이날 밤 바그다드 서쪽 110㎞ 지점에 있는 라마디에서 사담 후세인 지지자로 추정되는 세력이 미군 차량에 폭탄 공격을 가해 미군 1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5월 초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전 승리를 선언한 뒤 이라크에서 사망한 미군은 165명으로 늘어났다.
/바그다드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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