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증권사 이메일·메신저 "구멍"/자료 백업 대부분 안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증권사 이메일·메신저 "구멍"/자료 백업 대부분 안해

입력
2003.09.22 00:00
0 0

국내 증권사들이 투자상담과 업무 관련 자료의 송수신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 전자우편과 메신저에 대해 내부통제를 사실상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금융감독원은 21일 온라인 거래를 하는 국내 35개 증권사의 전자금융거래 안전성을 점검한 결과 증권업계에서 보편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 활용되는 웹메일과 메신저를 통해 송수신된 자료를 백업(일정기간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하는 증권사는 단 1곳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회사메일 계정에서 송수신되는 자료를 백업하는 회사도 3곳에 그쳤다.

/변형섭기자 hispeed@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