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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 이전처럼 총대를 메고..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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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 이전처럼 총대를 메고..외

입력
2003.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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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처럼 총대를 메고 막아줄 수는 없다― 민주당 모 의원,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을 반 개혁세력이라고 몰아붙이는 마당에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부정책을 옹호해 줄 생각은 없다며.▶흉년에는 도토리가 풍년― 산림조합 강원도 관계자, 잦은 비와 궂은 날씨로 농작물 작황이 부진한 강원 산간지역에 도토리가 지천으로 널려있고 예년에 비해 송이 작황도 좋아지는 등 산림부산물이 풍작을 이루고 있다며.

▶말과 서류만으로는 에이즈를 막을 수 없다― 유엔에이즈퇴치계획(UNAIDS) 관계자, 2005년까지 기본적인 에이즈 퇴치사업을 위해 60억 달러가 필요하지만 현재 30억 달러밖에 확보하지 못하는 등 자금난을 겪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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