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종수 "팬들에 미안"/교토서 퇴출… 어제 귀국 "국내팀에 복귀는 없을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종수 "팬들에 미안"/교토서 퇴출… 어제 귀국 "국내팀에 복귀는 없을것"

입력
2003.09.22 00:00
0 0

일본 프로축구(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전격 퇴출된 고종수(25)가 21일 오후 귀국했다.교토는 19일 지난 3월 입단후 실망스러운 플레이를 보였던 미드필더 고종수를 퇴출시키고 네덜란드 출신의 공격수 레질리오 시몬스(30)를 영입했다. 나비스코컵을 포함해 올시즌 16경기에 출전, 2득점에 그쳤던 고종수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의 거취는 심사숙고하겠지만 이런 상태로 (원소속팀인)수원에 복귀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여동은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