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740선대로 밀렸다. 전일 뉴욕증시 상승 소식에 힘입어 8포인트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의 소극적 매수에 개인·기관의 매도물량이 늘면서 하락세를 연출했다. 거래대금도 2조원을 간신히 넘는 관망세를 보였다. 한국전력 등 전기가스, 통신업 등이 선전했으나 대부분 업종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
이틀째 하락(-0.38포인트)하며 48.37로 마감, 48선이 다시 위협받고 있다. 미국 나스닥 지수 상승에 힘입어 상승 출발, 장 초반 49선에 가볍게 올라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물량을 꾸준히 내놓으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155억원을 순매수하며 4일 연속 매수우위를 유지했지만 역부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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