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탄풍 "향수속으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탄풍 "향수속으로"

입력
2003.09.18 00:00
0 0

통기타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프로젝트 앨범 'Made In JTP'을 내고 콘서트를 연다.'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과 영화 '클래식' '선생 김봉두' 등의 OST로 인기를 얻어 온 이들은 새 음반을 리메이크곡으로 채웠다. 하지만 과거 유명했던 노래보다는 '꽃과 어린 왕자' '길 잃은 친구에게' '숨바꼭질' '연' 등 대학가요제 등 각종 가요제 수상곡을 중심으로 했다는 게 특징이다.

음반 발매 기념으로 19∼21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여는 콘서트는 특이하게도 입장료가 1만원이다. 요즘 보통 4, 5만원씩 하는 티켓 가격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싸다. 자탄풍은 "리메이크 앨범 출시에 맞춰 티켓가격도 10여년 전 그 때 그 시절로 내렸다"고 설명한다. 넓은 무대 위에서 통기타 세 대로 펼치는 따뜻한 공연이다. (02)793―23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