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각) 열릴 예정이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 3라운드가 폭우로 하루 연기됐다.대회본부는 이날 오전 2라운드 잔여 경기를 마친 뒤 3라운드를 계속하려 했으나 비가 내리자 경기 연기를 선언하고 15일 하루동안 남은 36홀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J.L.루이스(43)가 12언더파 130타로 선두, 조너선 비어드(25·이상 미국)가 10언더파 132타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김병주기자 bj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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