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정만원 SK글로벌 정상화추진본부장 겸 에너지판매부문 사장 등 4명을 3년 임기의 이사로, 윤기학 삼성물산 고문 등 4명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SK글로벌은 또 회사 이미지 쇄신을 위해 사명을 SK네트웍스로 바꾸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관 일부 변경안도 통과시켰다. 정만원 SK글로벌 정상화추진본부장은 주총 직후 열린 SK네트웍스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출됐다./이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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