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식(尹聖植) 감사원장 후보자는 9일 본인과 배우자, 부모의 재산을 포함해 모두 25억3,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국회에 제출된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첨부 자료에 따르면 윤 후보자의 재산은 대치동 개포1차 우성아파트 45평 7억9,900만원 예금 5,400만원 주식 3,400만원 채권 4,000만원 은행 채무 3,500만원 등 8억9,600만원이다. 배우자 이향진씨의 재산은 주식 1,700만원 예금 800만원 등 2,500만원이며 부모의 재산은 대치동 개포2차 우성아파트 45평 8억6,700만원 전남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토지 2,500만원 오피스텔 9,600만원 등 16억1,100만원이다.
국회는 24일 인사청문회를 열고 26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양정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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