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안재현(安在顯·44·사진) 서기관이 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차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업예산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WIPO 사업예산위는 WIPO 179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35개 이사국으로 구성되며, WIPO의 주요 정책사업과 연간 예산(5,600억원)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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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기구 예산委 의장 특허청 안재현 서기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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