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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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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조인식을 갖고 교육용 신호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 27곳의 현대자동차 지점에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강좌를 마련해 안실련과 공동 운영키로 했다.■ GM대우차는 GM의 호주 자회인 홀덴의 수석 디자이너 마이클 심코(Michael Simcoe)씨를 디자인 담당 전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심코 신임 전무의 영입은 대형차 개발 작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쌍용자동차는 쌍용차 영업본부를 서울 역삼동 포스틸 신사옥에 통합했다. 쌍용차는 그동안 국내영업본부는 구로동 정비사업소에, 수출과 KD 영업본부는 평택 본사에 각각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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