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일 올림픽축구대표팀 평가전을 대상으로 하는 '토토 스페셜 게임'이 7일 오후 발매에 들어갔다.이번 토토는 두 팀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0, 1, 2, 3, 4, 5+ 가운데 고르는 방식으로 1인당 1,000원부터 1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고 전체 발매금액의 50%가 당첨금으로 지급된다.
발매 마감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7일 오후 6시50분까지다. 이번 회차는 4회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12억4,893만원이 당첨금으로 함께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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