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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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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기업에서 휴대용제기세트(사진)를 내놓았다. 성묘 갈 때 꼭 필요한 제기만을 모아 만든 제품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구성은 가방 겸용 상과 받침대 7개, 술잔 2개, 돗자리 등이다. 가격은 2만2,000원. 02) 417-8472

신도리코가 100% 국내 기술로 개발한 디지털복사기 '디지웍스'(사진) 시리즈를 내놓았다. 200만원대의 가격으로 고급 디지털복사기급의 기능을 갖췄으며 PC 네트워크에 연결이 가능하다. 이밖에 오염물질과 소음 발생을 줄였고 재생용지 활용이 가능하다.

(주)뉴텔(www.ntcl.co.kr)은 유선 전화기의 벨소리를 휴대폰 음악 벨소리처럼 바꿀 수 있는 전화벨 변환장치 '오보에'(사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컴퓨터나 CD플레이어 등의 이어폰 단자와 연결, 30초 분량의 음악을 4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 031) 50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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