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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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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산 유산균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주)바이탈푸드는 불가리아의 국영 요구르트 회사인 'LB 불가리쿰사'와 700여종의 요구르트 배양균 등에 대한 독점 공급권을 확보, 이달부터 국내에 불가리아산 정통 유산균(사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바이탈푸드는 요구르트 배양균 외에도 치즈류 공급권, 기술이전권, 상표 사용권에 대한 권한도 20년간 독점적으로 행사한다.(02)2057-5182∼3■ (주)풀무원테크는 미국 인터칼사의 특허 원료인 Ester-C가 들어가 기존 제품에 비해 흡수율이 4배나 좋은 비타민C 제품 '그린체 패밀리-씨'(사진)를 선보였다. 90정갽3병 14만원, (080)022-0085

■ 한국암웨이는 국내 최초로 은이온 살균 방식을 채택해 세균으로 인한 항문 질환을 예방하는 비데 '쿨터치(KoolTouch·사진)'를 출시했다. 70만원대. 1588-0080

■ (주)태평양은 스킨 리모델링 콤플렉스와 스킨 브라이트닝 성분으로 피부를 생기있게 해주는 고농축 세럼 '아이오페 리제너레이션'(사진)을 내놓았다. 40쭬 7만원. (02)709-5413

■ CJ뉴트라는 미국 텍사스산 3년생 알로에인 내추럴 골드 실 알로에를 태양열 방식으로 제조한 'CJ 뉴트라 썬 알로에'를 선보였다. 1,000쭬 3만원. (080)310-1010

■ (주)농심은 오징어 불고기에 매콤한 맛을 가미해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스낵 '오징어짱'을 시판했다. 500원. (02)820-7561∼5

■ 빙그레는 검은콩과 오곡을 첨가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나는 '검은콩豆 바'를 선보였다. 500원. (080)022-0056

■ 압소바는 국내 최초로 젖병 소독 후 건조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자동건조 전기소독기'를 출시했다. 13만원. (02)3282-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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