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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 잘난 서울 사람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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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 잘난 서울 사람만...외

입력
2003.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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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서울 사람만 장관해야 하느냐―유기석 전국이·통장연합회장, 박희태 한나라당 의원이 김두관 행자부 장관을 "시골 이장 출신 주제에…"라고 비하하자 서글픔을 느낀다며.▶저축하고 아껴쓰면 부자, 아껴쓰고 저축하면 보통 사람―'한국의 부자들'의 저자 한상복씨, 보통 사람들이 여유돈을 저축하는 것과 달리 부자들은 저축을 먼저 하고 나머지로 생활하고 있다며.

▶잔인한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노약자 1만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프랑스 폭염이 9월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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