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티켓 주인은 LG전자1,000만원짜리 공연 티켓이 팔렸다. 19일 오후 3시30분 남대문 메사 팝콘 홀에서 열리는 영국 출신 블루스 가수 다나 길레스피 공연의 1,000만원짜리 티켓을 구입한 주인공은 LG전자 DS 사업부. 이 티켓을 구입한 LG전자측은 "멀티 DVD 라이터 출시에 맞춰 고객들을 초청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티켓을 구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예솔 엔터테인먼트측은 "한 회 공연을 홀로 즐길 수 있는 1,000만원짜리 티켓을 내 놓은 이후 애인과 단 둘이 보겠다거나 동호회나 가족 단위로 관람하겠다는 등 문의전화가 쇄도 했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LG전자 측에 낙점했다"고 밝혔다.
김동우 아나운서 성인유머집 내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김동우(43) KBS 아나운서실 차장이 성인 유머집 '웃자! 웃자! 웃기지'(푸른세상 발행)'를 출간했다. 개그우먼 김보화가 감수했으며 '첫날밤에' '골프유머' '북한 여자는' 시리즈 등 200여 개의 유머가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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