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출범한국과 일본이 참여하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가 2일 공식 출범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김덕배 협회장과 마사루세이노 일본아이스하키연맹 전무이사 등 양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03―2004' 출범을 선언했다. 아시아리그는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한국 1팀, 일본 4팀 등 총 5팀이 각각 4회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코리아오픈탁구 내일 개막
코리아 오픈 탁구대회가 중국을 비롯한 세계 22개국 정상급 선수 127명(남자 74, 여자 53)이 참가한 가운데 4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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