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청약에 들어가는 서울 8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평당분양가가 평균 1,331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1일 닥터아파트와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서울 8차 동시분양에 나온 16개 사업장, 2,013가구의 평당분양가는 평균 1,331만원으로 7차 동시분양(평당 1,354만원)에 비해 23만원 낮았다. 그러나 이는 평당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는 고가 단지가 없는 데 따른 일시적 현상일 뿐 건설업체들은 여전히 분양가를 높게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태훈기자 onewa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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