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8월12일자 3면 '민주 신호탄인가 당혹' 제목의 기사에서 "신주류의 한 의원은 '돈이 건네졌다고 알려진 2000년 당의 핵심은 김옥두 정균환 의원들 아니냐'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권노갑 전 고문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정균환 의원은 2000년 당시 권 전 고문으로부터 현대비자금을 총선 자금으로 수령한 사실이 없고, 현대비자금이 민주당에 유입되었다는 사실도 듣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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