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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 평생 이런 장관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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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 평생 이런 장관을 ...외

입력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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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이런 장관을 못보겠지요―호주 시드니 시민 아이언 베라씨, 27일 6만년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화성을 지켜본 소감을 밝히며.▶민주당은 안개에 젖어―정치 평론가 김모씨, 민주당이 임시 전당대회 소집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함에 따라 당의 진로가 불확실해졌다며.

▶라스트 신이 좋아야 감명깊은 영화―박관용 국회의장, 국회의장 퇴임 이후 정계 은퇴를 고려중임을 시시하며.

▶홍콩은 스파이 천국―쉬자툰 전 신화통신 홍콩지사장, 홍콩에는 공산당 비밀 당원들이 점조직 형태로 사회 각 분야에서 암약하고 있다며.

▶권위적 가정에서 자란 여성이 흡연율이 높다―경희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김애숙씨, 2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권위적인 가정에서 자란 여성의 51.5%가 흡연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올챙이였을 때를 아는 개구리―문학진 전 청와대 정무1비서관, 노 대통령은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않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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