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날, 도심에 섬이 들어선다. 윤도현밴드(사진), 자우림, 빅마마가 출연하는 '8월의 마지막 휴가'는가는 여름이 아쉬운 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야외 콘서트. 공연장 1층은 모래사장에 야자수, 인공폭포 등의 조형물이 들어서 조용한 섬에서 콘서트를 보는 느낌을 준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캠프 파이어과 불꽃놀이도 펼쳐져 낭만적인 마지막 여름밤으로 기억 될 것이다. 31일 오후 6시. 연세대 노천극장. 1544―155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