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4개월만에 12% 포인트 하락했으며 재선가능성은 51%로 조사됐다. 28일 USA 투데이와 뉴스전문채널 CNN,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5∼26일 전국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부시 대통령이 처리하는 직무에 대해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59%로 4월 중순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직후의 71%에 비해 4개월만에 12% 포인트 감소했다./워싱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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